권준욱 부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체대입시 학원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서울 영등포구 현대커머셜 강서지점·대구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는 자가격리 중 3명,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서울 송파구 일가족 관련으로는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가족이 5명, 접촉자가 7명이다.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으로는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1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00명, 서울이 64명, 인천이 5명 등 수도권이 총 169명이고 충남 2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전북 1명, 대구 2명 등 비수도권이 7명이다.
인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에서도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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