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공짜로` 전 세계를 여행 중인 미모의 20대 모델, 그의 철칙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병준 기자I 2016.12.13 08:45:05
(사진=mylifesatravelmovie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전 세계를 ‘공짜’로 여행 중인 미모의 20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우려 여론도 만만치 않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국적의 모델 알리사 라모스가 사랑을 찾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거주하고 있는 알리사는 최근 가입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활용해 매주 특별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여행 경비를 지급하는 남성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다.

알리사는 올해 이비자, 런던, 칸쿤,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플로리다 등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 모든 비용은 당시 데이트했던 남성이 부담했다.

인터뷰에서 알리사는 “내가 데이트 비용을 내려고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들은 본인이 지불하고 싶다며 극구 사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내가 이 모든 혜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 그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알리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들은 그의 이같은 특별한 여행 방식이 위험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알리사는 나름의 데이트 규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는 선을 넘어서는 스킨십을 하지 않는 게 철칙이다”라며 “요즘 사람들은 쉽게 사랑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상대를 찾고 있다. 그게 바로 내가 이 여행을 하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사진=mylifesatravelmovie 인스타그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