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오롱(002020)이 바이오 부문 가치 상승 기대에 사흘째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코오롱은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부실자산이 질적으로 재조정되면서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실적 모멘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 부문인 미국 티슈진사의 밸류에이션 상승 등이 기업가치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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