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바이로메드(084990)가 관절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 ‘무르핀’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무르핀’은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에서 개선 효과를 보인 기능성 원료 ‘Opti MSM’과 ‘유코믹스(속단등복합추출물 분말)’가 배합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무르핀에 함유된 속단등복합추출물 분말은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10가지 식물의 복합추출물로 기능성 원료인 고순도 Opti MSM의 기능에 더해 기존의 관절건강 개선용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기능성 원료인 Opti MSM은 미국 Bergstrom사에서 제조한 99.8% 이상의 고순도 MSM으로 국제표준기구(ISO 9001) 인증, 식품안전시스템인증제도(FSSC 22000) 인증을 받은 원료다. MSM(Methyl Sulfonyl Methane, 디메틸설폰)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이유황 성분으로 관절, 뼈, 피부, 머리카락 등 인체의 주요조직 형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김선희 바이로메드 박사는 “시중에 판매되는 관절건강 개선용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 같은 식품첨가물 사용을 배제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는 무르핀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쇼핑몰(큐어몰)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품에 관한 상세 정보는 큐어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