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롯데리아, BBQ, 미스터피자, CGV, 현대백화점 등 30여개 업체들이 제휴사로 참여해 약 90만장의 쿠폰이 배포됐으며 이용 고객이 120만명을 돌파했다.
`올레 캐치캐치`는 위치기반의 캐릭터 잡기 게임으로 구성되며, 장소나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제휴사 캐릭터를 잡으면 무료이용권,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KT는 인앱(In-App) 모바일광고의 평균 고객인입율은 1% 미만인 반면, 올레 캐치캐치 고객인입율은 평균 8%로고 설명했다. 특히 업체명이 노출된 몬스터 캐릭터를 클릭하는 비율은 50%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을 고도화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앱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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