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는 1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건설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7억8349만원으로 이 회사 작년 매출의 3.71%에 해당한다. 이 계약은 희림 외 4개사가 공동수급한 건으로 전체 계약금액 95억2800만원 중 희림 지분은 60.7%에 해당한다.
발주처는 인천광역시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이며 경기장은 인천시 서구 연희동 일원에 지어진다. 설계는 내년 5월28일까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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