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불가리와 `옴니아` 마케팅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공동으로 `옴니아` 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와 삼성 코엑스몰 디지털체험관 `엠존`에 삼성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 `T옴니아`와 불가리의 새 향수 `옴니아 그린 제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방문해 체험 후기를 응모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불가리 향수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BWM `뉴 7시리즈`와 `T옴니아`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와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