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은 12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월 잠정실적 집계결과 전년동기와 전월 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1분기가 원래 비수기라 그렇겠지만 올해에는 경기침체 영향을 더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 영향으로 오프라인 광고주들이 온라인으로 넘어올 수 있어 오히려 온라인광고시장 저변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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