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유니씨앤티(40780)는 ATM-POS(소매-금융 시스템)사업에 진출, IBM과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ATM-POS 사업은 신개념의 소매금융시스템으로 기존의 금융 ATM 및 전통적인 유통시장의 POS(판매시점관리) 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금융 및 유통시장에서 이같은 시스템을 통해 소매금융비용과대 및 점포보유자금 과대화로 인한 비효율성을 제거, 점포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광고 서비스를 통한 수수료사업, 민원처리, 티케팅, 복권사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미용사협회와 프랜차이즈 업계 등 각종 이익단체와 사업에 관한 협의를 진행중이며 곧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유니씨앤티는 올해 이 부문에서 약 25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