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무상 품질 보증기간 5년으로 확대한다

박원주 기자I 2026.01.02 09:14:01

기존 3~4년서 확대…유지보수 비용 절감 기대
네트워크 카메라·저장장치 대상…HDD 등은 제외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한화비전(489790)이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품질 보증 기간을 5년으로 늘린다.

사진=한화비전
한화비전은 올해부터 생산되는 네트워크 제품에 한해 무상 수리 등을 포함한 품질 보증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보증 기간을 일괄적으로 확대한다.

품질 보증 기간 5년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을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기간 확대에 따라 고객들은 보안 시스템의 안정적 유지와 함께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 대상 품목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나 소모성 자재 등 일부 품목이나 수명이 있는 자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 기간 확대는 제품 품질에 대한 한화비전의 자신감을 반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의 제품은 글로벌 기준 5년 평균 0.5% 미만의 AS율을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생산·연구·테스트 등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지속한 결과다.

아울러 한화비전은 전국 26개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엔지니어가 기술 상담과 원격 점검 등을 지원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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