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구는 김주공, 박대훈, 지오바니, 황재원, 김정현, 정치인, 김현준, 우주성, 김강산, 정헌택, 한태희(GK)가 먼저 뛴다. 허리 부상 중인 세징야는 출전 명단에서는 빠졌으니 따로 현장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세징야는 러닝 자체가 안돼서 아예 뛸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며 “러닝 정도만 돼도 희망을 걸어보는데 아예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고 몸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허리 쪽은 많이 호전됐는데 실질적으로는 무릎 뒤쪽이 좋지 않다”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추후 경기 출전도 아직은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세징야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을 큰 욕심 없이 충실하게 해내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며 “어려운 점을 한 발 더 뛰는 걸로 극복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K리그1 1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기회도 없이 2부리그로 자동 강등된다. 이날까지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대구가 이기면 다득점으로, 11위로 올라설 수 있다.
김 감독은 “평소 하던 대로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선수들에게) 아마 우리가 내성이 조금 더 쌓였으니 유리할 거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늘 긴박한 상황에서 경기해 왔기에 큰 부담은 없을 거로 생각한다”면서도 “교만하면 안 된다”고 경계했다.




!['과대망상'이 부른 비극…어린 두 아들 목 졸라 살해한 母[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7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