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달 탐사 인프라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LUNR)가 장기 성장 잠재력과 초기 시장 선점 효과를 이유로 월가로부터 ‘매수’ 투자의견을 신규 제시받았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티펠은 인튜이티브머신스에 대한 목표가를 18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51%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조너선 시그만 스티펠 연구원은 “달 탐사 산업은 1600년대 유럽의 신대륙 개척 초기 단계와 유사하다”며 “인튜이티브머신스는 당시의 무역회사처럼 달 인프라 시장의 핵심 공급자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회사가 운송 및 통신 등 복수의 사업 영역에서 초기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향후 신규 수익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스티펠은 인튜이티브머신스가 향후 6개월 내 미 항공우주국(NASA) 등 주요 계약 수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또 최근 미국 공군 연구소로부터 820만달러 규모의 핵전력 시스템 계약 연장과 심우주 내비게이션 기업 키넷엑스(KinetX)를 약 3000만달러에 인수 완료한 점도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평가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14분 인튜이티브머신스 주가는 전일대비 2.64% 하락한 1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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