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술주 조정으로 포트 쏠림 재정비 필요성 ↑"…팔란티어, 강보합 마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5.08.22 05:27: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기술주들의 약세가 포트폴리오 균형 유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선디프 간토리 UBS글로벌자산운용의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부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에 과도하게 집중한 상황에서 이번 조정은 분산투자와 균형잡힌 노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AI랠리도 성숙단계에 접어들었음을 감안해야 한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인 만큼 어떤 뉴스에도 변동성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AI이슈에 대한 노출 민감도가 중간 수준인 종목들의 경우 시황변화나 경기 상황에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게 되겠지만 현재 AI 랠리 국면에서는 해당 민감도가 높거나 낮거나에 상관없이 투자비중을 관리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고 간토리 전략가는 제안했다.

한편 최근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팔란티어(PLTR) 등 AI랠리를 주도했던 종목들이 쉬어가면서 관련 종목과 나스닥지수까지도 조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최근 5거래일 동안에만 13% 넘게 빠지며 관련주 가운데 가장 큰 조정을 받았던 팔란티어가 이날 하락을 멈추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그리고 알파벳(GOOGL)도 0.22%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던 엔비디아는 결국 0.24% 약세로 마감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0.13%, 브로드컴(AVGO)도 0.54% 하락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