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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2월 한 달간 프로그래밍 등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2월 20~21일 양일간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플랫폼 활용, 기술적 타당성, 프로토타입 완성도, 주제 적합도, 시장 친화도와 성장 가능성, 혁신성 등을 심사해 우승팀을 가릴 전망이다. 우승팀엔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이와 함께, 1등 팀에게는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 본부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결선 참가자 전원은 대회참가확인서를 제공받는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