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은 정밀냉간인발튜브(인발강관) 전문 제조기업이다. 인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완충용 장치, 조향장치 및 현가장치에 쓰이는 다양한 규격의 인발강관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사업장 외에도 멕시코와 폴란드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자동차 부품 시장과 더불어 산업 및 건설장비의 유압장치 및 자동화 설비, 가구용 인발강관, 농기계 부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인발강관 분야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