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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갈비·활어회 최대 30%↓"

정병묵 기자I 2022.01.13 09:27: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홈플러스는 움츠러든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연간 지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갈비 페스티벌’과 ‘제철 활어회’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냉동 갈비와 제철 활어회를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냉동 LA식 꽃갈비 미국산은 100g당 3995원에, 호주산은 3745원에 판매하며, 수입 삼겹살·목심(미국산·캐나다산, 100g)은 1490원에 선보인다.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철 방어회와 광어회(각 300g)를 각 1만9900원과 2만5900원에 내놓는다. 제주갈치(특대 1마리·대 2마리·해동)는 각 7800원에, 자연산 서해꽃게는 한 마리당 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신선식품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남해산 섬시금치(100g)’는 590원에 판매하고, ‘밀양얼음골 사과(5~6과·봉)’와 ‘강화섬쌀(10kg)’은 ‘농할 쿠폰’ 사용 시 20% 할인해 각 7190원과 2만95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품포크 앞다리·갈비(100g)는 각 1090원, 1190원에, 뒷다리(100g)는 590원에 선보이고, 생물고등어(국산·대·마리)는 3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조도연 브랜드본부장은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2022년 연간 지속할 방침”이라며 “홈플러스와 함께 마음까지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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