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중국투자관리실 구성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상하이, 롄윈강, 톈진 등에서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우며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중국 각지의 시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것은 전세계가 한 마음으로 같다”며 “산해진미 플로깅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에도 SK종합화학 중국투자관리실 구성원들은 사업장 인근 바다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구성원들은 해안가에 떠밀려 온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새겼다.
회사 관계자는 “SK종합화학 구성원들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국 내에서 지속적으로 산해진미 플로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국내,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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