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트루윈(105550)은 최대주주가 남용현 현 대표이사에서 캡스톤인베스트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1일 공시했다. 남 대표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인 227만4000주를 캡스톤인베스트 외 3인에게 258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지난달 31일 체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오는 12월20일 주식 양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캡스톤인베스트는 트루윈 주식 147만4000주(13.3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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