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모델하우스 '북적'

김용운 기자I 2019.04.28 14:48:39

태영건설, 전주 송천동에 878가구 공급
26일 모델하우스 개관 후 1만 4000여명 다녀가

태영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모델하우스 앞에 내방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태영건설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3일간 1만 4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75~125㎡, 878가구로 구성했다. 세부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 75㎡ A 150가구 △전용 75㎡ B 60가구 △전용 84㎡ A 237가구 △전용 84㎡ B 179가구 △전용 98㎡ A 140가구 △전용 125㎡ A 112가구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세병공원과 백석저수지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자연 조망도 탁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 후 전주 뿐만 아니라 완주, 군산 등에서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이어졌다”며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오는 30일 특별공급, 5월 2일 1순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의 입주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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