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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복숭아 봉지 씌우기 '구슬땀'

김형욱 기자I 2018.06.09 18:51:17

농정원 국제통상헙력처 직원 13명 농촌일손돕기 나서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직원 13명이 지난 7일 세종시 연동면 내판 5리 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9년 농업인재개발원으로 출범해 다양한 농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세종시로 이전했다.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농가를 돕기로 했다는 게 농정원의 설명이다. 참가자는 이곳 특산물인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정윤용 농정원 국제협력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농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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