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9년 농업인재개발원으로 출범해 다양한 농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세종시로 이전했다.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농가를 돕기로 했다는 게 농정원의 설명이다. 참가자는 이곳 특산물인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정윤용 농정원 국제협력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활력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농정원)
농정원 국제통상헙력처 직원 13명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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