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은 상반기 490억원, 하반기 710억원 등 연간 총 1200억원(국내 사업 1200억원, 중국 사업 20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성장한 수치다. 연간으로 모이몰른 660억원, 컬리수 440억원, 플레이키즈 1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임동환 한세드림 패션총괄 상무는 “점차 치열해져 가는 유아동복 시장 속에서 이룩해 낸 결과라 더욱 기쁘다”며 “이 성장세를 이어 내년에도 한 단계 발전하는 한세드림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드림은 2011년 한세실업(105630)에 인수된 이후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다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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