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바이로메드(084990)가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8분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11.55% 내린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바이로메드는 운영자금을 마련하려고 1826억5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65만주를 주당 11만700원에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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