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는 전세계 15개 도시,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여행유통 전문기업이다. 미국의 듀프리와 함께 세계 면세점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다.
잇츠스킨이 입점하는 DFS 면세점은 △호주(케언즈, 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 △일본(오키나와) △베트남(호치민, 다낭, 하노이)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등이다. 이달 말 뉴질랜드 오클랜드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올해 상반기 개점 후 입점한다.
DFS 면세점 입점 품목은 잇츠스킨의 대표 라인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 4개 품목이다. 특히 ‘달팽이 클렌징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폼 데스까르고는 한 달에 20만개씩 판매되며 히트상품인 달팽이크림에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입점 품목은 각 면세점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향후 잇츠스킨의 스킨케어 라인, 비비크림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DFS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해외 면세점 진출 국가는 3개국 12개 지점에서 8개국 24개 지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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