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안랩(053800)은 2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에서 ‘안랩 ISF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키노트 세션에서 안랩의 김홍선 대표가 ‘APT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지능형 사이버 공격인 APT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로렌스 핑그리가 ‘APT 대응을 위한 차세대 보안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안랩의 통합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이메일 및 웹보안 업체 바라쿠다, 한국EMC, HP, 한국 IBM, 인텔 코리아,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다수의 글로벌 보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랩 ISF’ 웹사이트(http://www.ahnlabi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 등록이 진행 중이나, 사전 참가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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