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삼성전자(005930)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21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38% 떨어진 13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틀째 버냉키 쇼크가 이어지면서 130만원이 붕괴되면서 출발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장중에는 133만3000원으로 반등하기도 했다.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電, 외국인 매도세에 연중 최저치 '경신'
☞코스피, 버냉키 쇼크 '지속'..삼성전자 130만원 위태
☞삼성, 윈도·안드로이드 겸용 `아티브Q` 태블릿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