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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랜차이즈 랭킹)브랜드 인지도<5>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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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0.04.28 12:04:05

`BBQ` 부동의 1위, 교촌․네네치킨 뒤 이어
굽네치킨․또래오래 뜨고, 둘둘치킨․KFC 지고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치킨전문점은 비교적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번 조사에 이어 BBQ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BBQ는 지난번 조사에서 33.9%의 인지도를 기록했고 이번에는 2.2%포인트가 상승한 36.1%를 기록해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BBQ가 선전하고 있는 것은 기존 배달 전문 매장을 카페형 매장으로 전환하면서 가시성이 좋은 주요 상권에 중대형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교촌치킨으로 지난번 조사보다 5.1%포인트 낮아진 13.9%의 인지도를 기록했고, 뒤 이어 네네치킨 9.0%, 페리카나 8.4%, 굽네치킨 6.4%, 둘둘치킨 5.5%, 또래오래 2.2%, 멕시카나 2.0%, KFC 1.9%, BHC 1.8%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네네치킨은 지난번 5위에서 3위로, 굽네치킨은 9위에서 5위로, 또래오래는 11위에서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둘둘치킨은 3위에서 6위로, KFC는 6위에서 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또 최근 몇 년간 치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굽네치킨, 훌랄라, 핫썬, 본스치킨 등 굽는 치킨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치킨 브랜드를 모른다고 한 응답자는 0.9%로 타 업종에 비해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특성별 현황에서는 전 연령대와 성별, 직업군에서 BBQ와 교촌치킨이 1, 2위를 차지했고, BBQ는 20대와 50대, 자영업군에서 특히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브랜드를 인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주 가는 곳이라서`가 25.7%, `음식이 맛있다` 22.4%, `광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 11.4%로 응답했다.

소비자들은 한번 입맛을 들인 브랜드를 습관적으로 찾고, 광고에 의해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매장이 많다`는 3.4%밖에 안 돼 치킨 브랜드들이 대부분 소형 배달전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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