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LG전자 초슬림 노트PC `X300`과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디자인한 전용 가방을 결합한 제품이다.
전용 가방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직접 디자인했다. 노트PC의 주 소비층인 20~30대에게 호소할 수 있는 세련미를 담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엑스노트와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만남은 지난해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엔씨소프트 아이온 게임에 이은 세 번째 협력 마케팅이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Home Entertainment) 마케팅팀 팀장은 "명품 브랜드와의 협력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노트PC 생활방식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롭고 편리한 생활방식을 제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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