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신한은행은 21일 부산에 `프라이빗뱅크(PB)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부산 PB센터는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 16층에 전용면적 170평 규모다. 신한은행은 "그간 서울과 분당 지역에 한해 운영되어 온 PB센터의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부산PB센터는 부산지역 거액 자산가는 물론 부산지역에 연고를 둔 외국 거주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일본 동경지점 주재원 경력의 이숙우 센터장을 전진·배치하고, TOEIC 등 영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하는 등 재외동포의 2,3세들과도 의사소통이 원활한 직원을 배치했다.
내년 조흥은행과의 합병이후 사업본부로 독립할 예정인 신한PB는 해외현지 8개국 네트워크는 물론 미국내 리테일뱅킹을 영위하는 조흥은행 미국법인(CHB AMERICA BANK)과 연계를 통해 해외동포 대상 PB서비스 제공 및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2년 9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거액 고객(High Net Worth) 을 대상으로 PB사업을 시작, 현재 관리자산이 3조3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