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LX하우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7.17%(6200원) 오른 4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 2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LX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47억원으로 4.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건축자재 부문에서 B2B는 착공과 분양 부진에 따라 여전히 저조하지만, B2C 부문에서 매매거래량 증가에 따른 시판 물량 증가 효과가 컸다”며 “창호, 바닥재, 벽지 등등 B2C향 비중이 커지면서 믹스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오는 2분기 매출액은 8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같은 기간 98.9%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김승준 연구원은 “건축자재 부문의 매출액은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봤지만, OPM은 1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한 2.0%로 추정했다”며 “B2B 부문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반면, B2C 부문은 1분기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택매매거래량은 작년 연평균 6.1만건이었으며, 올해 1분기 평균 매매거래량은 6.4만건이다”며 “특히 올해 1분기는 전년동기대비 22.4% 증가한 거래량이며, 최근 5년 3월 누계평균 대비로도 14.8% 증가한 상황이다.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의 매매 거래량 또한 증가하고 있어, 이는 정책 영향보다 전국적인 현상으로 해석한다”고 짚었다.
그는 “착공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매매거래량 증가가 LX하우시스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며 “ 2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급 이슈가 어떻게 실적에 영향을 미칠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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