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텔코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 2750원에 거래 중이다.
최대 주주가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전 1대 주주인 금한태 텔코웨어 대표이사는 이번 달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사 보통주 233만 2438주(지분율 25.24%)를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1만 3000원으로, 텔코웨어의 전 거래일(16일) 종가인 9810원보다 약 33% 높다.
대표의 현재 지분율은 계열사 등 특별 관계자를 포함해 30.64%에 달하며 공개매수 목표 지분을 다 살 경우 비중이 55.89%까지 높아진다. 이후 자발적 상장폐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금 대표 측이 이번 공개매수로 지분율을 55.89%까지 올리면 텔코웨어의 자사주(44.11%)를 합쳐 최종 지분율이 100%가 된다. 현행법에서는 최대주주 주식과 자사주 합계가 발행 주식의 95%를 넘으면 자진 상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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