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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린대학교는 2021년으로 설립 100주년을 맞은 일본에서도 인기의 사립대학교이다. 재학생 수는 1만 명이 넘고, 그중 유학생은 800명 이상 재학 중이다. 2019년부터 2023년에 걸쳐 도쿄 도내에 3캠퍼스를 정비하고 커리큘럼을 미래지향적인 학과로 개편하면서 글로벌 대학교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약 20여 개의 많은 대학과도 협정을 맺고 있다.
오비린대학교 한국사무국은 상하이사무소, 아메리카재단사무소, 아리조나사무소, 스탠포드대학내 연구소, 울란바토르사무소에 이어 6번째 해외 거점이 된다. 또한, 사무국 개설 초년도인 오는 7월 27일 서울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내한해 제1회 대학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