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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트렌드를 고려해 하리보 필름프레임 스티커를 패키지 구성에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하리보의 마스코트인 골드베렌과 알록달록한 곰돌이 젤리들로 취향껏 폴라로이드 필름을 꾸며볼 수 있다.
패키지는 16일부터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하리보 블루밍 가든’ 행사장에 마련된 굿즈 판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하리보 팝업 스토어에서는 독일 하리보 본사에서 직수입한 한정판 굿즈와 젤리류를 비롯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과 하리보 코리아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 ‘하리보 블루밍 가든’은 오는 4월 28일까지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공간 연출에 더해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굿즈까지 출시하는 것”이라며 “형형색색 봄의 감성으로 꾸며진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