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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 홈페이지도 판매 개시 10분 만에 다운됐고, 판매 시작 이후 30분 이내에 첫날 현장 품목은 모두 예약됐다. 중국 배달 플랫폼인 메이투안 와이마이(Meituan Waimai)에서는 아이폰15 시리즈 사전 판매 30분 만에 판매량 2억 위안(366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예약판매가 2~5주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몰 관계자는 “판매 시작 후 30분 만에 9차례 물량을 보충했다”며 “아이폰15 프로맥스가 가장 빨리 팔리고 있고, 아이폰 15 프로 판매량도 많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의 뜨거운 판매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다 암표상들이 산 것”, “대부분 트래픽을 얻으려고 리뷰를 한 사람들”, “나도 사고 싶다” 등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