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투자를 더하다, 2023 KB 프리미어 서밋' 개최

김보겸 기자I 2023.02.21 09:16:10

22일 상반기 투자세미나로 시작
매월 1회 실시간 방송 진행
투자정보 및 인문학 콘텐츠 제공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오는 22일부터 11월15일까지 10개월에 걸쳐 매월 1회 ‘2023 KB 프리미어 서밋’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어 서밋은 2020년에 시작한 KB금융그룹의 대표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4년차를 맞아 올해는 ‘투자를 더하다, 프리미엄 서밋’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작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2023 KB 프리미어 서밋‘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상황 하에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상·하반기 KB증권 애널리스트의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특화된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등 시장의 흐름을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동산과 세금 관련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는 투자정보와 인문학 콘텐츠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2023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이날 1부에서는 2023년 시장전망에 대해 김효진 KB증권 리서치본부팀장의 ‘비정상에서 정상으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2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 상무가 ‘불확실성속에서 찾는 투자 기회’를 주제로 투자 전략 아이디어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 속 명사들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정지훈 교수의 ’디지털테크 트렌드‘, 김상욱 교수의 ’물리학을 품은 인문학‘,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4‘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어 서밋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