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아모레퍼시픽, G마켓과 함께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대표 상품인 ‘네오쿠션’에 한국문화재재단의 궁궐 아트워크를 입힌 상품을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46일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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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정판 네오쿠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G마켓 글로벌샵에서 판매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해당 판매 기간 동안 네오쿠션의 정가인 2만5000원에서 15% 할인 및 쿠폰 추가 증정도 진행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상품기획팀 진나라 팀장은 “이번 K-뷰티와 글로벌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궁궐 등 전통 문화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