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랩, '토플' 과목 출시…입문 강의도 선봬

김호준 기자I 2020.08.20 08:23:43

개정 ''뉴 토플'' 최신 경향 반영

(사진=시원스쿨)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랩(LAB)이 토플(TOEFL) 과목을 처음 출시하고 입문자 대상 ‘처음토플’ 강의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대학 유학 등을 목적으로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해 책 한 권으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전 영역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시원스쿨 처음토플’ 교재도 출간했다.

교재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기초 영어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해 토플 학습이 부담스러운 학습자들에게 유용하다. 또 QR코드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영역 실전 모의고사도 제공해 실제와 유사한 iBT 시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는 학습자들이 토플을 어렵게 느끼는 요인을 분석해 유형별 풀이 전략을 제시하고, 토플 입문자에게 생소한 더미(Dummy) 문제와 노트테이킹, 템플릿 등 필수 개념 설명을 수록했다. 시험 접수부터 준비, 응시까지 토플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가이드북인 셈이다.

책과 같은 이름의 인강 패키지 ‘시원스쿨 처음토플’은 2019년 8월 개정된 뉴(New)토플을 분석해 최신 경향을 담았다.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강의당 30분 내외로 구성됐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토플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성적표만 제출해도 50% 환급을 받을 수 있고,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최대 300%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환급 대신 확실한 학습을 원할 경우 수강기간 365일 연장 선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시 기념으로 시원스쿨랩은 패키지 수강 시 △시원스쿨 처음토플 교재 △시원스쿨 TOEFL 기출 VOCA 단어책 △ETS TOEFL iBT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3종 학습자료 △라이팅 첨삭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토플 전문 강사가 관리하는 카카오톡 온라인 스터디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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