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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캠페인 '레인트리 캠페인'으로 옥외광고 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금상, 통합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네파의 레인트리 캠페인은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에서 착안해 자투리 방수원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사진=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