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차 협상에서 미국 측은 자동차의 무역수지 적자 문제와 비관세 장벽을, 우리측은 ISDS와 무역구제 등을 관심분야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역협회는 협상과정에서 우리 업계의 의견을 업종별로 적극 수렴하여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협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FTA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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