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 변에서 실종된 한미약품 공시·회계 담당 임원 김모(46) 씨의 차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에서 특별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가 인력을 투입해 김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지난달 31일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이튿날 출근한다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
▶ 관련포토갤러리 ◀
☞ 주한미군, 美민간인 한반도 밖 日대피 훈련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예비신부와 잠자리 경험 공개한 교사 `감봉` 처분.."교단에 복귀할수도"
☞ 주한미군, 7년만에 美민간인 한반도 밖 日대피 훈련
☞ 표창원 "`굿판` 박승주, 최순실과 연계 의심..최태민 `영세교`와 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