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면세점 운영에 대한 대기업 규제 완화 우려에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2.94%(3500원) 내린 1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가운데 대기업의 면세점 신규 진출 허용 방침에 따른 경쟁 강화 우려에 호텔신라의 하락이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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