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안철수 관련주들이 새정치 청사진을 발표한 뒤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일대비 1.61%(1000원) 내린 6만 12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믈멀티미디어(093640)와 써니전자(004770)도 2%대에서 약세를 기록 중이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지난 11일 ‘정의로운 사회, 사회적 통합, 한반도 평화’ 등 새정치의 3대 가치와 사회경제적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함께 받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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