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STX(011810)는 STX유럽의 특수선 부문 자회사인 STX OSV가 해양작업지원선(PSV)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STX OSV는 노르웨이 선사인 트롬스오프쇼어서플라이로부터 PSV 1척을 수주했다. 이 선박은 길이 81m에 3800t 규모로, STX OSV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PSV 08` 디자인이 적용된다.
STX OSV는 루마니아 소재 브러일라 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후 노르웨이 브레빅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오는 2013년 1분기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트롬스오프쇼어서플라이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PSV 전문 선사다. STX OSV는 앞서 이 회사로부터 수주한 PSV 1척을 노르웨이 쇼빅니스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
STX OSV 관계자는 "해양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PSV 수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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