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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요리의 진수를 만나다!

강동완 기자I 2008.06.04 12:00:00

아워홈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 태국요리 페스티벌”개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개별 레스토랑의 다양한 차별화 성공모델로 자리잡은 ㈜아워홈(대표 박준원, www.ourhome.co.kr)이 오리엔탈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의 태국요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외식 마케팅에 나섰다.

아워홈은 태국관광청과 함께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말까지 오리엔탈 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에서 “태국요리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먼저, 한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 5성급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25년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태국 최고의 요리사 Chef Pom(현재 Six Senses Hideaway 호텔 근무)이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간, 직접 태국 요리 시연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13일에는 ‘와신 띠라웨치안’ 주한 태국대사를 비롯 아워홈 외식사업부 구지은 상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도 갖는다.

행사기간 동안 실크스파이스에서는 태국 최고의 요리사 “Chef Pom ”이 직접 엄선하여 구성한 코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태국 관광청 이광우 이사는 “이번 기회에 똠양꿍, 뿌 팥 뽕가리 외에 더 많은 태국 요리들이 한국에 알려져 한국인의 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또한 아워홈 외식사업부 구지은 상무는 “이번 축제는 현지 태국 요리 노하우를 한국에 전수한다는 의미에서 한국과 태국의 식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주요메뉴로는 『바삭하게 튀긴 생선에 신선한 바질소스 (Crispy fried fillet of fish with green basil sauce) 』와 오리 커리, 닭고기 커리, 랍스타 커리, 마사만 와규 커리, 양고기 커리 등 평상시 한국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커리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점심코스(3만5천원,VAT별도),

『커리로 볶은 태국식 대표 게요리(Stir fried crab craw with spicy curry cream) 』와 『해산물찜에 코코넛 수플레 요리(Steamed seafood souffl) 』의 메인 요리 외 5가지 요리가 포함되는 저녁코스(8만원, VAT별도),

『고소한 닭고기 캐슈넛 볶음(Wok fried chicken with cashew nut) 』와 『마늘,고추,달걀에 곁들인 랍스타 찜(Steamed lobster with garlic chili eggs custard) 』 의 메인 요리 외 5가지 요리가 포함되는 저녁코스(12만원, VAT별도).

이 외에도 실크스파이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디너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와인 3종(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태국정통마사지권 증정 및 코코넛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실크스파이스 2005-1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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