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대한한돈협회 등과 함께 이달 말까지 ‘2026년 추석 맞이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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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폭이 가장 큰 곳은 농협 유통계열사다. 농협 유통계열사 67곳은 오는 21일까지 앞다리살을 기존 2180원에서 절반 낮춘 10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삼겹살과 목살을 기존 3190원에서 2226원으로 약 30% 할인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앞다리살을 기존 1890원에서 1490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21일엔 삼겹살과 목살을 3290원에서 269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14일과 21일 삼겹살·목살을 기존 3180원에서 2680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앞다리살은 오는 16일까지 기존 1780원보다 약 30% 저렴한 1246원에 선보인다.
탑마트에선 오는 16~20일과 21~24일 삼겹살·목살을 2680원, 앞다리살을 13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판매가는 삼겹살·목살 3180원, 앞다리살 1780원이다.
킴스클럽은 오는 29일까지 삼겹살과 목살을 기존 3290원에서 2490원으로 할인한다. 마트킹은 이달 말까지 삼겹살·목살을 3100원에서 2300원으로, 앞다리살을 1650원에서 1100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푸디스트 식자재왕도매마트도 날짜별 할인 행사를 연다. 14일에는 삼겹살과 목살을 2390원에 판매하며, 오는 19~20일에는 삼겹살·목살을 2490원, 앞다리살을 1190원에 내놓는다. 26~27일에도 삼겹살과 목살을 2490원에 판매한다. 축산기업중앙회 서울지회 소속 업체들도 이달 말까지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판매 가격, 대상 품목은 유통업체와 매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부 매장은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끝날 수 있어 방문 전에 할인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한돈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