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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호우경보에 일부 도로 통제…하천주변 등 출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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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5.07.19 10:27:16

성주군 저지대 일부 도로 침수…오후 9시까지 최고 150㎜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19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도로와 하천 주변 등에 대한 통행·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신천동로 양방향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했다.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된 마을을 지자체가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또 남구 상동교 하상도로와 신천 산책로 통행이 금지됐다.

이밖에 북구와 군위군은 팔거천, 동화천, 계곡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출입을 금지했다.

대구시는 “신천동로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침수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접근을 금지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도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형산강변 유림지하차도 양방향 통행을 제한했다.

시간당 20㎜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는 성주군에서는 저지대에 있는 일부 도로가 침수돼 군청 직원 등이 배수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고령군에서는 쌍림면 산주리 교량 앞 도로가 일부 유실돼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칠곡군도 호우경보에 따라 하천 주변, 농수로 등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했다.

현재 대구 전역을 비롯해 경북 19개 시·군(울릉도·독도, 울진, 영덕 제외)에는 호우주의보 등 특보가 내려져 있다.

비는 이날 하루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린 뒤 오후 9시 이후 그칠 것으로 대구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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