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두타스테리드’ 축소 제형 및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 복합 제형 등 안드로겐성 탈모(AGA) 적응증 프로젝트 ‘DUT’를 홍보할 계획이다. 두타스테리드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에서 탈모치료제로도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만 쓰이고 있다. 내년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을 개시하고, 2026년 탈모치료제로 정식 품목허를 획득해 미국·유럽 탈모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강극영 유유제약 수출팀 매니저는 “유유제약의 CPHI 부스 개설·운영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R&D)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참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