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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트박스 투 월드 라이브는 기존의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대회와는 다르게 다양한 쇼 유치로 비트박스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쇼를 선보인다. 퍼포먼스 프로그램과 공연 예술이 진행되며,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새로운 신선함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메인 협찬사인 알앤디아시아는 대회 주최사인 씨에이비브라더스와 함께 비트박스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였다. 알앤디아시아가 만든 에듀버스 속에서 비트박스 스타별로 가상 교육의 장을 열고, AI & Big Data 음성 분석 및 코칭 기술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매력적인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알앤디아시아 관계자는 “비트박스 문화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발전을 위해 개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분명히 한 시대를 장악할 수 있는 장르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비트박스는 전 세계 MZ세대 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문화가 될 것이라며 비트박스 문화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