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부본부장은 “최근 중증환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며칠간 국내를 중심으로 환자발생 규모가 정체 또는 일부 줄어든 부분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렘데시비르에 대해서는 아직 42명 전체 투여자에 대해서 원칙적으로는 투여군과 비투여군을 완벽하게 비교해야만 치료제 효과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42명의 투여자 중 27명의 중증도 변화를 보면 효과에 대해서 판단하기 힘든 상태, 즉 상태가 변하지 않은 경우가 15명, 그리고 호전됐다고 보는 사례가 9명이다. 다만 그 호전이 약제에 의한 호전인지, 아니면 환자 스스로의 다른 어떤 대증요법 또 환자의 면역도에 따른 호전인지는 불분명하다는 설명이다. 또 악화되는 사례가 세 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치료제 효과에 대해서는 중앙임상위원회 등의 전문적인 판단을 구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서 “아직은 시간상으로도 빠르고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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