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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 약 5000명, 3일간 총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서울접근성과 함께 3.3㎡당 평균 2030만원의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가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적격 당첨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청약 자격과 청약 가점 계산에 대해 수요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치는 대장지구에서도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020년에는 단지 인근으로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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