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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부분 지역 `건조특보` 발령… 영월·홍천 등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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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6.04.02 18:53:57
강원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월, 홍천 등에서 발생한 불로 이날만 산림 1.5㏊가 탔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강원도 지역 대부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월, 홍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2일에만 산림 1.5헥타르(㏊)가 탔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5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서 화물트럭 화재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은 탓에 국유림 0.5㏊가 탔다.

화재 진화를 위해 헬기 3대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 180여명이 투입됐으며 1시간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5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의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사유림 0.5㏊가 탔다.

해당 지역에도 헬기 2대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약 1시간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과 산림청 관계자는 인근 마을 주민이 용접하던 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야산에서 난 산불은 이틀 동안 사유림 3㏊를 태우고 이날 오후 4시20분쯤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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